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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음한 다음날 해장엔 무조건 천하짬뽕
간만에 과음을 해서 오늘은 짬뽕을 시켜 먹었어요
지존짬뽕 과 천하짬뽕 둘 중 고민하다가 시원한 국물로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천하짬뽕으로
선택 !
실제 매장에서 먹어본 적은 없으나 배달이 많은 것 같아요
내부가 넓어 보이진 않습니다
혼자 먹지만 최소 주문금액이 2만원 이라 .. 어쩔 수 없이
차돌박이 짬뽕 과 기본 천하짬뽕 둘 다 주문합니다
저녘에 먹으면 또 먹죠 뭐 .. ㅋㅋ
포장지를 잡고 지긋이 잡아 당기면 쉽게 열린다 ...
따라했는데 주~ 욱 지저분하게 뜯겨지네요 ㅋㅋ
결국 손에 다 묻히며 급하게 뜯어봅니다
차돌박이 짬뽕이예요 고추기름이 둥둥 국물이 진 ~한게 포장지를 걷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훅 올라오네요
기본 천하짬뽕 입니다
차돌박이 보단 고추기름이 덜 하고 색이 진하진 않아요
맑은 국물이 벌써부터 속을 시원하게 해줄 것 같습니다
시원한 국물 맛을 좋아해서 항상 면보단 짬뽕밥으로 시켜먹는대요
밥 양이 일반 공기밥 양보다 많아서 항상 두개 시키면 한개는 냉동실에 넣어 둡니다
홍합이 한 10개 정도 들어 있었어요 홍합살이 굉장히 굵고 신선했습니다
그 외엔 다른 짬뽕에도 들어 있는 기본 해산물과 당면이 들어 있었어요
냄비에 한번 팔팔 끓여서 먹으니 땀이 쭈~ 욱 흘리면서 해장 되는 것 같네요
차돌박이 짬뽕은 아직 맛을 보진 못했는데 바지락이 4~5개 있고 특이하게 브로콜리가 있었어요
차돌박이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ㅎㅎ
▶ 위치 ◀
▶ 천하짬뽕밥 8,000 원 차돌박이짬뽕밥 11,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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