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상큼한 요거트드레싱 고구마계란 샐러드
- 재료 : 고구마 2개 ( 작은 고구마는 4개 ), 삶은계란 2개, 양파 1/4, 오이1/4, 당근1/4,땅콩20알,통조림옥수수 4스푼
- 소스 : 마트용 플레인 요거트 1통, 마요네즈 2스푼,머스타드1스푼,꿀1스푼,소금2꼬집
- 순서
- 고구마는 본인의 방식대로 삶아주면 된다 ( 자취생일시 다이소에 판매하는 찜기에 넣고 15~20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된다 )
- 계란도 삶아준다
- 고구마와 계란을 삶고 고구마는 숟가락으로 으깨주고 계란 노른자는 따로 뺴둔다
- 양파,오이,당근을 모두 다져주고 볼에 넣어 둔다
- 순서에 상관없이 소스재료를 미리 만들어 둔다
- 다진 채소에 통조림 옥수수와 만들어둔 소스를 넣어 잘 섞어준다
- 으깬 고구마 위로 소스와 버무려진 다진 채소를 얹고 마무리로 땅콩은 손으로 잘게 으깨서 토핑으로 얹어준다
- 남겨둔 노른자도 으깨서 마무리 토핑으로 얹어 준다
Tip. 삶은 계란의 노른자는 채에 걸러 주는게 더 색이 곱게 나온다
꿀이 없을시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대체 해도 된다.
2. 색이 예쁜 당근라페
- 재료 : 당근 2개, 소금 1/2큰술
- 소스 : 올리브유 3큰술, 설탕 1큰술,레몬즙 2큰술, 홀그레인머스타드 1큰술
- 순서
- 채칼로 당근을 모두 채 썰어 준다. ( 채칼이 없을시 그냥 칼로 썰어도 되나 얇게 썰어 줄 수록 소스가 잘 베이므로 채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 채 썬 당근에 소금을 넣은 물에 담궈두고 약 10 ~ 15분간 절여준다
- 소스를 만들어 준다 ( 레몬즙이 없을시 사과식초 1큰술 혹은 레몬 주스를 소량 넣어도 무관 하다 )
- 절여진 당근에 소스를 넣어 잘 버무려 준다
Tip. 먹기 전에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냉장고에 5시간 이상 숙성 시켜서 먹을 시 더욱 판매하는 당근라페의 맛과 비슷해 진다
3. 상큼 상큼한 브로콜리 사과 샐러드
- 재료 : 브로콜리 1/2개, 바나나 1개, 사과 1/3 , 삶은 계란 1개
- 소스 : 레몬즙 1스푼, 꿀 1스푼, 와사비 아주 소량, 소금 1꼬집
- 순서
- 브로콜리는 세척하기 전에 한 송이씩 뗴어내고 세척을 한 후 소량의 소금을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넣고 5분간 삶아 준다 ( 너무 오래 삶을시 식감이 좋지 않으므로 본인의 식감 취향에 따라 삶아 준다 )
- 소스를 만들어 준다 ( 와사비는 취향껏 넣어주되 없으면 안 넣어도 상관 없다 )
- 사과는 슬라이스로 썰어 준 후 한 입 크기로 이등분으로 한번 더 썰어 준다
- 바나나는 취향껏 썰어준다
- 삶은 계란은 사과 모양과 비슷하게 8조각이 되게 썰어 준다
- 접시에 데친 브로콜리와 사과,바나나,계란을 섞이지 않게 플레이팅 해준다
- 만들어 둔 소스를 골고루 올려 준다.
Tip. 와인에 어울리는 치즈가 있을 시 마무리로 올려서 먹으면 고소함이 두 배가 되어 더 맛있다
브로콜리는 농약이 많은 채소로 세척시 식초를 1~2스푼 넣어 해주는 게 좋다. 또한, 곱슬한 둥근 부분만 사용하고 대는 다른 샐러드용으로 대체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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