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과일 '토마토' 로 만드는 요즘 다이어트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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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마토 양배추 덮밥

- 토마토를 잘게 썰어준다

- 양파와 마늘은 슬라이스로 잘라주고 양배추는 식감을 위해 너무 얍지 않게 썰어준다 ( 양배추는 익으면 부드러워 지기 때문 에 너무 얇게 썰면 으스러진다 )

-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먼저 넣고 볶아준다

- 마늘향이 올라오면 토마토를 넣고 토마토가 으깨며 볶아 준다 ( 토마토가 잘게 으깨져야 깊은 맛이 난다 )

- 양배추를 넣고 양배추의 숨이 죽으면 토마토 소스를 넣어준다 ( 재료가 잠길 정도로 넣어주면 된다 )

- 점시에 덜어두고 후추를 톡톡 뿌려 마무리 해준다 ( 식감의 취향에 따라 볶는 시간은 본인이 조절하면 된다 )

Tip. 취향에 따라 햄,닭가슴살을 같이 넣어 먹어도 좋다 (포만감 및 건강식)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으면 매콤하고 건강한 한 끼가 될 수 있다

2. 토마토 홍합스튜

- 홍합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굶은 소금을 한 스푼 찬물에 풀어 30분 정도 해감을 해둔다

- 마늘은 슬라이스로 썰어주고 양파는 잘게 썰어준다

- 달궈진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넣어 볶아 준다

- 양파가 익었다 실을 시 해감된 홍합을 넣고 맛술 or 소주 을 휘리릭 둘러 센 불로 알코올 향이 날아갈 정도로 볶는다

- 방울토마토와 토마토소스를 넣어준다. (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서 넣어도 된다 )

- 물을 넣어 주고 끓여준다

- 케첩과 버터를 넣고 약 20분간 끓여준다 ( 너무 오래 끓이면 홍합이 질겨질 수 있으니 가급적 20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

Tip. 화이트 와인을 맛술 대신 넣어주면 향의 풍미가 훨씬 더 살아난다

버터와 케첩이 없다면 넣지 않아도 된다

3. 토마토 계란 프리타타 ( 오믈렛 )

-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주고 양파와 피망은 잘게 다져준다

- 크래미는 손으로 찢어 둔다

- 계란 3개를 풀어 소량의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준다

- 풀어진 계란에 잘게 다진 양파와 피망을 넣어주고 잘 섞어 준다

- 기름을 두른 팬에 토마토를 넣고 그 위로 섞어둔 계란물을 부어준다

- 손으로 찢은 크래미를 군데군데 넣어 준다

- 중·약불로 두고 프라이팬보다 큰 덮개로 닫아준다

- 계란의 밑면이 꾸덕해지기 시작하면 뒤집개로 뒤집어 준다

Tip. 요리에 서투른 초보자는 뒤집개로 계란을 뒤집는 게 어려울 수 있으니 전자 레이지나 오븐에 굽는 게 좋다

여건이 안될 시 프라이팬보다 큰 접이를 뒤집어 꺼내 준 후 다시 접시를 이용해 뒤집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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