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래 도토리묵무침
- 재료 : 도토리묵 1모, 달래 1/4, 참기름, 통깨
- 양념장 : 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 순서
- 팔팔 끓인 물에 도토리묵 1모를 넣고 뚜껑을 덮어 2 ~3 분 가량 살짝 데쳐 준다
- 데친 도토리묵의 뜨거운 김이 날아갈 시 흐트러지지 않게 조심히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 세척한 달래는 1cm 길이로 썰어 준다
- 양념장 재료를 볼에 두고 섞어 준다
- 썰어둔 도토리 위로 달래를 얹고 양념장을 얹어 살살 버무려 준다
- 마무리로 참기름을 두르고 참깨를 톡톡 뿌려준다
Tip. 김가루를 얹어 먹을 시 고소한 맛이 배로 살아난다
본인의 입맛에 따라 양념장에 식초를 곁들여도 좋다
2. 냉이 무침
- 재료 : 시판용 냉이 1줌 (200g), 대파 1/4 (소량), 소금 1 작은술
- 양념 : 된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통깨 소량
- 순서
- 냉이는 흐르는 물에 씻어 뿌리 사이사이의 흙을 제거하고 뿌리 부분이 손상되지 않게 손질해 준다
- 팔팔 끓는 물에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냉이를 넣어 1 ~2 분간 데쳐준다
- 데친 냉이는 찬물에 두고 여러 번 씻어 준다 ( 초록물이 거의 빠질 때까지 3~4번 헹구어야 풋내가 나지 않는다 )
- 냉이의 물기를 꼭 쫘주고 볼에 넣어 다진 마늘과 다진 대파를 넣고 된장을 넣어 버무려 준다
- 참기름과 통깨를 톡톡 뿌려 마무리해준다
Tip. 냉이는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 지므로 시간을 준수해서 꺼내어 주어야 한다
3. 미나리 무침
- 재료 : 시판용 미나리 1봉 (300g), 소금 1작은술
- 양념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통깨 소량
- 순서
- 미나리를 누런 잎이나 무른 잎을 제거해 흐르는 물에 씻어 준다
- 헹군 미나리는 4~5cm 길이에 맞춰 썰어 준다
- 소금 1작은술을 넣은 팔팔 끓는 물에 썰어둔 미나리를 넣고 30초만 데쳐준다 (거의 바로 빼내어 준다고 보면 된다)
- 볼에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어 준다
- 데친 마나리를 넣고 버무려 주고 통깨를 톡톡 뿌려 마무리해준다
Tip. 본인의 단맛, 신맛 취향에 따라 양념장은 조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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