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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맛을 담은 제철 5가지 식재료로 만드는 이색 레시피 (효능,보관방법,손질방법까지)

by J.ae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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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주는 최고의 선물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인기 레시피 5가지를 소개합니다.

봄에 가장 맛있는 시기를 맞이하는 쑥, 두릅, 냉이, 달래, 봄 미나리 등의 제철 나물과 딸기, 봄 감자, 새싹채소

등의 다양한 봄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각 레시피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이 레시피들로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식탁에 생기를 불어넣어 보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봄의 맛을 담은 다섯 가지 인기 레시피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봄의 식재료 [ 쑥 ]

1) 쑥은 봄을 대표하는 식재료 중 하나로, 특유의 향긋한 향과 쌉쌀한 맛이 매력적인 나물입니다. 

2)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쑥을 '약초의 왕'이라 부를 정도로 그 효능이 뛰어납니다. 

3) 쑥에는 비타민 A, C, E와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봄철 건강 회복에 탁월합니다. 

4) 특히 쑥에 포함된 클로로필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해독 작용을 돕습니다.
5) 쑥은 예로부터 한국인의 식탁에 빠지지 않았던 식재료로, 쑥떡, 쑥국, 쑥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어 왔습니다.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서양 요리인 파스타와 쑥을 접목시켜 건강하고 맛있는 쑥 페스

토 파스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레시피 1. 향긋한 쑥으로 만드는 건강한 쑥 페스토 파스타

✔️재료 (2인분)
스파게티 면 200g
생 쑥100g (어린 것으로 선택)
잣 또는 호두30g
마늘 2~3쪽
파마산 치즈 50g (갈아놓은 것)
올리브 오일 80ml
소금 과 후추 약간 
레몬즙1큰술
방울토마토10개 ,올리브몇 개 (선택사항)

✔️ 쑥 페스토 만드는 법
1) 쑥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너무 질기거나 단단한 줄기 부분은 제거하고 잎 부분 위주로 사용하세요.)

2)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약간 두르고 쑥을 살짝 데쳐줍니다.
쑥의 쓴맛을 줄이고 더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한 과정입니다. 약 1분 정도 데친 후
바로 찬물에 담가 식혀줍니다.

3) 물기를 꼭 짜낸 쑥, 잣, 마늘, 파마산 치즈의 절반 정도를 곱게 갈아줍니다

4) 고루 갈린 재료에 올리브 오일을 조금씩 넣어가며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더 갈아줍니다.
쓱쓱 발리는 걸쭉한 상태가 좋습니다.

5) 레몬즙, 소금, 후추를 넣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갈아주면 쑥 페스토 완성

🥢 파스타 완성하기
1) 넉넉한 양의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끓인 후 스파게티 면을 패키지에 표시된
시간보다 1분 정도 덜 삶아 알덴테 상태로 준비합니다.

2) 삶은 면의 물을 약간 남기고 체에 밭친 후,
넓은 팬에 준비한 쑥 페스토 소스 4~5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데웁니다.

3) 데운 소스에 삶은 면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이때 면수를 조금씩 추가하며 농도를 조절하세요.)

4) 팬에서 약 1~2분간 면과 소스를 볶아준 후, 접시에 담습니다.
5) 남은 파마산 치즈를 위에 뿌리고,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와 올리브를 장식하면 완성

 

※ 맛있게 쑥을 즐기는 꿀팁 

1) 잣 대신 호두나 아몬드를 사용해도 좋고, 기호에 따라 구운 닭가슴살을 곁들이면
단백질까지 균형 있는 식단 👍

2) 남은 쑥 페스토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1주일 정도 사용 가능
토스트에 발라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

3) 쑥의 향이 너무 강하게 느껴진다면, 처음에는 쑥과 바질을 반반 섞어서 만들어보세요. 

 


2. 봄의 보약 _ [ 두릅 ] 

1) 두릅은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돋아나는 나무의 새싹으로, 특유의 쌉쌀한 맛과 향이 매력적인 봄 식재료입니다. 

2) 한방에서는 '산에서 나는 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높은 두릅은 사포닌, 항산화 물질,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3) 혈관 건강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어 '봄의 보약'이라고도 불립니다.
4) 두릅은 4월에서 5월 초까지가 제철로, 이 시기의 두릅은 연하고 부드러워 쓴맛이 적고 특유의 향이 강합니다.

너무 오래 자란 두릅은 질겨지고 쓴맛이 강해지므로, 구입할 때는 새싹이 아직 완전히 펴지 않은 연한 두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두릅의 향과 영양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만한 두릅 새우 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레시피 2. 봄의 보약, 두릅으로 만드는 두릅 새우 볶음

✔️재료 (2인분)
두릅 200g (약 20~25개)
중간 크기 새우 200g (껍질 제거)
양파 1/2개
당근1/3개
청양고추 1개 (선택사항)
마늘 2쪽
식용유2큰술
올리브유 1큰술

✔️양념 재료
간장 2큰술
맛술(또는 청주)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깨소금,후추 약간

✔️두릅 손질방법 
1) 두릅은 겉에 질긴 껍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두릅 줄기 끝부분을 잡고 반대쪽으로 껍질을 벗겨내듯이 당겨주세요.
너무 질긴 부분은 칼로 살짝 벗겨내도 됩니다.

2) 손질한 두릅은 살짝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30초~1분 정도 데쳐줍니다.
이때 너무 오래 데치면 두릅의 향과 영양소가 빠져나가니 주의하세요.

3) 데친 두릅은 바로 찬물에 담가 식힌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새우 손질 
1) 새우는 껍질을 제거하고, 등쪽의 검은 내장선을 제거합니다.
2) 깨끗이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과 후추를 약간 뿌려 밑간을 합니다.

🥢두릅 새우 볶음 만들기
1)양파는 채 썰고, 당근은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마늘은 얇게 편 썰어줍니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마늘을 볶아 향을 내다가, 손질한 새우를 넣고
겉이 살짝 분홍색으로 변할 때까지 볶아줍니다.

3) 새우가 반쯤 익으면 양파, 당근을 넣고 함께 볶다가, 채소가 숨이 살짝 죽으면 데쳐놓은 두릅을 넣습니다.

4) 준비한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소스를 만든 후, 팬에 부어 재료들과 함께 볶아줍니다.
이때 두릅이 과도하게 익지 않도록 빠르게 볶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65) 모든 재료가 골고루 양념에 버무려지면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두른 후 깨소금을 뿌려 완성합니다.

 

※ 맛있게 쑥을 즐기는 꿀팁 

1) 따끈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으며
식사 대신 술안주로도 👍
2) 새우 대신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활용해도 좋고
완전 채식을 원한다면 두부와 함께 볶아도 영양가 높은 한 끼

3) 두릅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쓴맛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처음에는 다른 채소와 함께 섞어 먹다가 점차 두릅의 양을 늘려가며 맛에 익숙해지기

 


3. 봄의 별미 _[ 냉이 ]

1) 냉이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A, 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봄철 영양 보충에 탁월합니다.

2) 냉이는 3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로, 이 시기의 냉이는 특유의 향이 강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냉이를 봄철 피로 회복과 위장 기능 개선에 좋은 식재료로 여겨왔으며, 냉이 된장국, 냉이 무침, 냉이 튀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 먹었습니다.

 

오늘은 냉이의 영양과 향을 가득 담은 대표적인 봄 요리, 냉이 된장찌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레시피 3. 봄의 별미, 냉이로 만드는 된장찌개

✔️재료 (2인분)
냉이 100g
두부 1/2모
애호박 1/2개
양파 1/2개
표고버섯 3개
대파 1대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멸치 다시마 육수 3컵 (또는 물 3컵)
참기름 1작은술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개 (선택)
고춧가루1/2큰술 (선택)
들기름 1작은술 (선택)

✔️냉이 손질방법 
냉이는 뿌리 부분의 흙을 제거하고, 누런 잎이나 시든 부분을 제거합니다.
깨끗한 물에 여러 번 씻어 흙과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특히 뿌리 부분에 흙이 많이 묻어있으니 꼼꼼히 씻어주세요.
뿌리 부분이 단단하다면 손으로 잡아당겨 질긴 부분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육수 만들기
1)냄비에 물 3컵을 넣고 멸치(5~6마리)와 다시마(10cm 정도)를 넣어 중불에서 끓입니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멸치는 약 5분 더 끓인 후 건져냅니다.

🥢냉이 된장찌개 끓이기
1) 두부는 한입 크기로 자르고,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양파는 채 썰고, 표고버섯은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2) 냄비에 참기름과 들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향을 낸 후
된장을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이렇게 하면 된장의 비린맛이 제거되고 고소한 맛이 더해집니다.

3) 된장이 살짝 볶아지면 준비한 육수를 부어 끓입니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양파, 애호박, 표고버섯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채소가 반쯤 익으면 두부를 넣고, 두부가 익을 때쯤 손질한 냉이를 넣습니다.
이때 고춧가루를 넣어도 좋습니다.

4) 마지막으로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1~2분만 더 끓인 후 불을 끕니다.
냉이는 오래 끓이면 특유의 향이 날아가므로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익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맛있게 냉이를 즐기는 꿀팁 

기호에 따라 조개류나 새우 등의 해산물을 추가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특히 바지락을 넣으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죠.
냉이 된장찌개는 한 번 끓인 후 다음 날 다시 데워 먹으면 냉이의 향과 맛이 더욱 깊게 우러나 더 맛있다

4. 봄의 첫  맛_[ 달래 ]

1) 달래는 마늘과 파의 중간쯤 되는 맛을 가진 달래는 비타민 A, C, E와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봄철 면역력 강화에 탁월합니다. 

2) 특히 달래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소화를 돕는 효능이 있습니다.
3) 달래는 3월부터 4월 초까지가 제철로, 이 시기의 달래는 연하고 향이 강하며 알싸한 맛이 일품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달래를 '이른 봄의 보약'이라 여겨 달래장, 달래무침, 달래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 먹었습니다.

 

오늘은 달래의 향과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달래 간장 비빔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레시피 4. 향긋한 봄의맛,달래로 만드는 달래 간장 비빔밥 

✔️재료 (2인분)
달래 1단(약 100g)
밥 2공기
계란 프라이 2개
김가루약간
참기름1큰술
깨소금1작은술

✔️달래 간장 양념
간장 3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물 1큰술
참기름1작은술
고춧가루 1/2작은술 (선택사항)
깨소금 1작은술

추가야채 (선택사항)
당근 1/2개
시금치 1묶음
애호박 1/2개
표고버섯3개

✔️달래 손질하기
1) 달래는 뿌리 끝 부분을 자르고, 겉에 묻은 흙과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냅니다.
2) 물기를 제거한 후, 달래의 흰 뿌리 부분과 초록 잎 부분을 약 3~4cm 길이로 잘라줍니다.
달래의 알싸한 맛이 부담스럽다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사용하면 알싸한 맛이 조금 중화됩니다. 

✔️달래간장 만들기
작은 볼에 간장, 다진 마늘, 설탕, 물, 참기름, 고춧가루, 깨소금을 넣고 잘 섞어 달래 간장 양념을 만듭니다.손질한
달래의 70%를 잘게 다져서 만들어둔 간장 양념에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나머지 30%의 달래는 비빔밥 위에 올릴 용도로 남겨둡니다.

🥢달래 간장 비빔밥 완성하기
따끈한 밥을 그릇에 담고, 준비한 달래 간장 양념을 밥 위에 골고루 뿌립니다.
남겨둔 달래를 비빔밥 위에 올리고, 준비한 야채들도 색깔별로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가운데에 계란 프라이를 올리고, 김가루와 깨소금을 뿌립니다. 참기름을 한 바퀴 둘러 마무리합니다.

 

※ 맛있게 냉이를 즐기는 꿀팁 

기호에 따라 불고기나 제육볶음 등의 고기 반찬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달래 간장은 비빔밥뿐만 아니라 국수, 만두, 두부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으니, 한 번 만들어두면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5. 봄의 보석, 딸기와 아스파라거스

1) 새콤달콤한 맛과 싱그러운 향이 매력적인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이 가득해 봄철 건강 관리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2) 특히 3월부터 5월까지의 딸기는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해 이 시기를 놓치면 일 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3) 아스파라거스는 봄을 대표하는 채소로,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향이 특징입니다.

4) 아스파라거스는 식이섬유, 엽산, 비타민 K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 촉진과 해독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봄에 수확한 아스파라거스는 부드럽고 영양이 풍부해 전 세계적으로 봄철 최고의 식재료로 꼽힙니다.

 

오늘은 봄의 두 가지 보석 같은 식재료, 딸기와 아스파라거스를 활용한 딸기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상

레시피 5. 봄의 신선함을 담은, 딸기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재료 (2인분)
딸기10개 (약 200g)
아스파라거스10줄기
베이비 채소 믹스(루꼴라, 로메인 등)100g
견과류(호두, 아몬드, 피칸 등)30g
치즈 50g
발사믹 글레이즈 2큰술
물 1큰술
올리브 오일2큰술
소금,후추 약간

✔️아스파라거스 손질
1) 아스파라거스는 밑동 부분이 질길 수 있으므로, 아스파라거스 한 줄기를 손으로 잡고
구부려 자연스럽게 꺾이는 부분을 찾아 그 아래 부분을 제거합니다.
2) 껍질이 두꺼운 경우, 밑동에서 머리 쪽으로 가며 필러로 살짝 껍질을 벗겨줍니다.
3)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아스파라거스를 2~3분간 데친 후
바로 얼음물에 담가 아삭한 식감과 선명한 녹색을 유지합니다.
4) 물기를 제거한 아스파라거스는 3~4cm 길이로 비스듬히 썰어줍니다.

✔️딸기 손질하기
딸기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한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크기에 따라 반으로 또는 4등분으로 썰어줍니다.
너무 잘게 자르면 딸기의 즙이 많이 나오므로 적당한 크기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드레싱 만들기
작은 볼에 발사믹 글레이즈, 꿀, 올리브 오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고 골고루 섞어 드레싱을 완성합니다.

✔️견과류 준비
견과류는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토스트해 고소한 향을 더해줍니다.
불을 켜고 견과류가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3~5분간 볶아줍니다.
볶은 견과류는 약간 굵게 다져줍니다.

🥢딸기 아스파라거스 샐러드완성
1) 큰 볼이나 샐러드 접시에 베이비 채소 믹스를 깔아줍니다.
2) 손질한 아스파라거스와 딸기를 고르게 올려줍니다.
3) 치즈는 작게 부수어 샐러드 위에 뿌려줍니다.
4) 토스트한 견과류를 고르게 올리고, 준비한 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적당량 뿌려줍니다.
5) 필요에 따라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 간을 더해 마무리합니다.

 

※ 맛있게 냉이를 즐기는 꿀팁 

아스파라거스 대신 봄에 나는 다른 채소, 예를 들어 완두콩이나 그린빈을 사용해도 👌
딸기 외에도 블루베리나 라즈베리를 함께 곁들이면 더욱 화려한 색감의 샐러드 👍
드레싱은 미리 만들어 냉장 보관해두면 1주일 정도 사용 가능

 

 

봄은 겨우내 부족했던 영양소를 보충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제철 봄 식재료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한 다섯 가지 봄 레시피는 단순히 맛있는 요리를 넘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입니다.


쑥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쑥 페스토 파스타, 봄의 보약이라 불리는 두릅으로 만든 두릅 새우 볶음, 봄의 영양 보물인 냉이로 끓인 냉이 된장찌개, 봄의 첫 맛을 알리는 달래로 만든 달래 간장 비빔밥, 그리고 봄의 신선함을 담은 딸기 아스파라거스 샐러드까지. 각각의 요리는 봄이 주는 특별한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시장이나 마트에 들러 싱그러운 봄 식재료들을 찾아보세요. 

 

쑥, 두릅, 냉이, 달래와 같은 봄나물부터 딸기, 아스파라거스와 같은 봄 과일과 채소까지, 다양한 봄 식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상의 식탁에 봄의 맛을 더하고, 가족의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세요. 봄이 주는 싱그러운 선물, 제철 봄 식재료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가 여러분의 봄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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