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평 티아크레페 수제 디저트계의 레전드 등장 웨이팅 필수 맛집

by J.ae 2025. 5. 12.
728x90

1시간을 줄서서 기다려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는 크레페 맛집 티아크레페

 

부평시장에서 쫓겨날 정도로 장사가 잘 된 티아크레페

수제 크레페가 단돈 2,000원? 겉바속촉 감성 디저트가 이 가격?! 부평 대표 디저트 명소

 

인스타그램 (@sanghoon.eat)  릴스영상  후 더욱 성장해 이제 사업자도 내고 가게도 운영한다는

티아크레페 소개를 보고 궁금해서 찾아 보았는대요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아크레페 위치 및 외관 분위기

티아크레페 메뉴판 사진 – 손글씨로 쓰여진 가격과 메뉴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출처_인스타(@geumiiiing)

 

 

인천 부평시장 내 먹거리 골목 중간 위치, 전통시장 분위기 속에 ‘카페 감성’이 살아 숨쉬는 작은 부스형 매장입니다.

외관은 깔끔한 화이트&우드톤 배색으로 되어 있어, 시장통 한가운데 있음에도 눈에 띄는 감성적인 매력을 자랑합니다. 입구에 손그림으로 직접 그린 메뉴판과 귀여운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어 사진 찍기 좋고, 오며 가며 발길을 멈추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시장 특유의 활기와 이국적인 디저트가 어우러지는 곳이라는 점에서 이색적인 매력도 있습니다.

 

티아크레페 메뉴 & 가격정보 전 메뉴 수제 크레페 + 즉석 조리 + 착한 가격

딸기: 5,000원
바나나: 5,000원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 5,500원
딸기 오레오 아이스크림 : 6,000원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6,000원
딸기 생크림 : 6,000원
망고아이스크림 : 6,000

바나나,딸기 추가 +500원
아이스크림 추가 +1000원

 

 

가격대는 시장 간식 기준에서도 저렴한 편.

그냥 금액으로만 보면 그닥 이라고 생각들 수 있지만 양이 상당합니다

 

오레오쿠키의 절묘한 조합
출처_인스타(@eat_time_food)

 

 

직접 주문해 본 누텔라 바나나 크레페는 일단 비주얼부터 강력합니다. 

얇게 구운 크레페 반죽이 겹겹이 접혀 그 안에 누텔라와 바나나, 그리고 생크림이 층층이 들어가 있습니다. 

 

겉면은 크레페답게 살짝 바삭하면서도 안쪽은 촉촉함이 살아 있습니다.

첫 입을 베어 물면 달콤한 초코 향과 부드러운 바나나의 질감이 입안 가득 퍼지며, 단맛이 부담스럽지 않고 중독성 있게 이어집니다. 단면을 잘라보면 크림과 소스가 흐르지 않고 적당히 고정되어 있어 먹기도 편합니다. 종이 포장지에 깔끔하게 싸여 있어 거리에서 먹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크레페 – 크레페 위에 가득 올려진 블루베리와 생크림의 조화
출처_인스타(@kes835899)

 

 

 

 ‘겉바속촉’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실현해낸 메뉴였습니다.

크레페 반죽은 얇지만 결이 살아 있어 한 입 베어 물 때 고소한 밀가루 향과 함께 크런치한 식감이 살아 있고, 안쪽에는 바나나의 진한 단맛과 누텔라 초콜릿이 크리미하게 퍼지며 깊은 풍미를 전달합니다.

또한 달거라고 생각한 누텔라는 과하지 않게 발라져 있어 달콤함이 과하지 않고, 바나나는 얇게 슬라이스된 채로 속에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식감과 과즙의 밸런스가 아주 좋습니다. 

 

생크림은 휘핑되어 있는 상태로 가볍고 부드러워, 속재료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윤활제 느낌 이랄까 

먹다 보면 느끼해질 수 있는 크레페 특유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며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포장 상태에서도 크레페가 눅눅해지지 않고, 바로 만든 듯한 질감을 유지한다는 점에 박수 👍

 

✔️플레인 크레페는 반죽 본연의 고소함을 느끼기 좋으며, 말차크림치즈는 단맛을 덜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 크레페가 접힌 가장자리는 바삭함이 극대화되며, 가운데 부분은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식감의 변화가 있는 것도 재미 포인트

 

누텔라 바나나 크레페 단면 사진 – 누텔라와 바나나가 꽉 차 있는 속이 보인다
출처_인스타(@eat_time_food)

 

 

사장님이 주문 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구워내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대기 시간 동안 크레페 반죽이 지글지글 구워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밝은 인사와 눈맞춤을 잊지 않는 응대 태도도 더해져, 기분 좋은 디저트 경험이 완성됩니다.

참고로 시장 상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한 쪽 으로 줄을 붙어서 서야하며 당연하지만

혼잡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재료 준비량이 빠르게 소진되니 마감 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스크림이 녹기 전의 완벽한 비주얼과 딸기 토핑이 인상적
출처_인스타(@eat_time_food)

 

 

💕 딸기 오레오 아이스크림은 단맛과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 메뉴
💕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은 상큼한 과일과 차가운 크림의 조화로 여름 인기 최고
💕 생크림, 아이스크림 추가 시 풍성한 비주얼로 사진 찍기 최고
💕 아이스크림류는 바로 먹는 것이 포인트!포장보다는 현장 섭취 추천

💕 기본 크레페도 훌륭하지만, 과일+아이스크림 조합은 한 끼 디저트로 압도적

 

 

 

⏰평일 오전 11시~12시 사이가 가장 여유 있음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오후 는 대기 인원 10명 이상이 기본

( 많을 경우 30분 ~ 1시간 대기 발생 )

포장 손님이 많을 경우 메뉴가 조기 품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원하는 메뉴가 있다면 일찍 방문하는 것이 안전

대기 중에도 반죽 굽는 모습이나 재료 준비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심심하지 않으며, 맛있는 냄새에 기대감이 점점 커지는 곳입니다.

 


부평시장에 이런 디저트가 있었다고?’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티아크레페. 가격 대비 퀄리티가 훌륭하고, 감성적인 브랜딩과 현장에서의 정성이 만나 트렌디한 맛집으로 거듭났습니다.

단순한 간식 이상의 감성과 기억을 담아내는 곳.

✅ 가성비 ★★★★☆
✅ 비주얼 ★★★★★
✅ 맛 균형 ★★★★★
✅ 재방문 의사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