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현지의 맛, 이장우 레시피로 완성
배우 이장우님이 우동에 이어 또 한번 핫한 제품을 출시 하셨는대요
바로 직접 참여해 만든 ‘오일스타 알리오올리오’.
단순한 콜라보가 아닙니다. 레시피부터 원재료, 조리법까지
하나하나 이장우의 손길이 닿은 제대로 된 파스타.
세븐일레븐에서 단돈 3,600원에 판매 중인 이 신상 파스타는
정통 알리오올리오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담고 있다는 점에서 요즘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장우 알리오올리오 제품의 구성, 맛, 조리법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편의점에서 파스타라니?' 싶었어요. 특히 알리오올리오는 기본적인 레시피 때문에
너무 심플해서 맛내기가 더 어렵잖아요.
보통 이런 심플한 요리는 간이 미묘하게 어긋나면 별로라는 평가를 받기 쉬운데
과연 편의점 제품이 그 디테일을 살릴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또 패키지에 적혀 있는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된 오일로 더 깊은 맛'이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했는대요
그래도 포장지 문구와 실제 맛은 다를 때가 많아서 살짝 반신반의 하면서
이장우라는 이름값을 믿어보기로 합니다
제품 패키지에는 조리 방법이 정말 상세히 나와 있었어요.
물을 표시선까지 붓고 분말스프를 풀어준 후, 면을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2분 30초 조리.
마지막으로 블렌딩 오일과 건더기 스프를 넣어 섞으면 끝인데요,
실제 조리하면서 발견한 건 조리 시간에 따라 결과물이 확 차이난다는 점이에요.
저는 표준 시간대로 돌렸더니 면이 쫄깃하게 잘 익었는데, 오일이 덜 배었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두 번째로 조리할 땐 시간을 20초 더 늘려주니 오일과 면의 조화가 훨씬 좋아졌어요.
개인 취향에 따라 조리 시간을 조금씩 바꿔보는 걸 추천합니다.
시간 외에는 특별히 어려운 점 없이 정말 쉬웠습니다.
주방 좀 다뤄보신 분들은 아마 아실 거예요. 알리오올리오가 단순해 보여도 맛있게 만들기 진짜 힘들다는 사실.
마늘이 타지 않게 볶으면서 오일에 제대로 맛을 우려내야 하고, 소금 간도 적당히 맞춰야 하거든요.
한 가지라도 틀어지면 기름지고 느끼한 '올리브 참사'가 돼버리기 십상인데
얼마나 편리합니까 💞
드디어 완성된 알리오올리오를 한 입 먹어봤는데요, 솔직히 말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알리오올리오의 핵심인 마늘과 오일의 풍미가 생각보다 진하게 느껴지고
마늘 후레이크가 씹힐 때마다 입안 가득 퍼지는 감칠맛도 UP !
짭짤한 맛과 도톰한 사리면의 식감이 꽤 조화로웠어요.
좀 느끼할만 하면 훅 치고 올라오는 매운맛 덕분에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다만, 저염 선호자에게는 조금 짜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ㅎ
집에서 파스타 만들기 귀찮을 때 괜찮은 대체품이 될 것 같아서 대만족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장우 알리오올리오는 정말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 신상 파스타였어요. 물론 짭짤한 맛 때문에 자주 먹기엔 고민이 들 수 있지만, 간편한 조리와 만족스러운 맛을 생각하면 충분히 재구매 의사가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2+1 할인 이벤트 덕분에 개당 2400원꼴로 산 거라 가격 부담도 적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단하게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립니다
✔️ 제품명: 오일스타 알리오올리오
✔️ 출시일: 2025년 4월 16일
✔️ 판매처: 세븐일레븐 전국 매장
✔️ 가격: 3,600원
✔️ 프로모션: 2+1 행사 진행 중 (4월 16일~30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