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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만찢남 콜라보 초이 다이닝 SNS 인증샷 열풍

by J.ae 202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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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 김성효 셰프가 준비한 초이다이닝의 3종 세트 마제소바,동파육덮밥,라즈지 

성수 초이다이닝에서 특별히 흑백요리사와의 콜라보로 진행된 3종 메뉴 소개를 준비했습니다 흑백요리사 콜라보 메뉴들의 디테일한 맛 평가부터 팁까지 가득 담아봤으니, 끝까지 읽고  방문 계획 세우시는 데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콜라보 메뉴는 크게 세 가지였어요:

 

동파육 덮밥, 탄탄 마제소바, 그리고 라즈지 인대요 짧은 소개 먼저 하겠습니다 

 

1) 저  동파육 덮밥은 간장 양념을 뿌린 밥 위에 큼지막한 고기와 수란이 올라가 있었어요. 고기는 젓가락으로 쓸어도 부서질 만큼 부드러웠어요.

2) 탄탄 마제소바는 땅콩 소스와 마라 향이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매력적 

3) 마지막으로 라즈지는 튀김 닭 날개에 마라 풍미를 더한 메뉴였는데, 단짠 매콤의 밸런스가

딱 맞아떨어지더라구요.

 

자 그럼 이제 사진과 함께 후기를 알아 볼까요 ? 

 

 

먼저 동파육 덮밥입니다. 

출처_인스타(@born.tobe.u)

 

 

동파육 덮밥은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그냥 삼켜진 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일부는 좀 많이 짜다는평도 있었으나 동파육이 원래 간장소스가 깊게 베이는 것이 특징이나 밥과 함께 먹으면 감칠맛이 더욱 극대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 메뉴는 라즈지 입니다 

출처_인스타(@born.tobe.u)

 

 

라즈지는 이름부터 좀 생소한대요 라즈지란 중국 사천 지역의 대표적인 닭고기 요리로 매콤한 고추와 향신료로 맛을 낸 바삭한 튀김 요리인데 초이다이닝에서는 한국인의 입맛에맞춘 특별한 버전으로 재해석했다고 합니다.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와 촉촉한  속살이 조화를 이루는 겉바속촉 식감으로 생각보다 많이 맵지 않고 달달 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마지막 메뉴는 마제소바 입니다

출처_인스타(@born.tobe.u)

 

 

마제소바는 국물 없이 비벼 먹는 일본식 라멘으로, 진한 간장 소스와 다양한 토핑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입니다. 초이다이닝의 마제소바는 특제 소스와 고소한 재료 조합으로 차원이 다른 감칠맛을 제공합니다. 마제소바는 땅콩소스가 들어가고 기본소스에 마라소스를 더해 짭짭하며서도 고소한맛이 매력이라고 합니다.

 

흑백요리사와 초이다이닝의 콜라보는 단순히 새로운 메뉴가 아니라 하나의 멋진 음식 경험이었어요. 

메뉴들 각각이 다양한 맛과 텍스처를 선사해, 어떤 걸 선택하든 후회 없을 맛이었답니다

특히 라즈지와 마제소바는 정말 메인 디쉬로 추천하고 싶어요. 동파육 덮밥은 살짝 간이 강하지만 수란과 함께 밥 비벼 드시면 감동적인 풍미가 끝까지 이어져요. 

흑백요리사와 초이다이닝의 콜라보는 단순히 새로운 메뉴가 아니라 하나의 멋진 음식 경험이었어요. 

메뉴들 각각이 다양한 맛과 텍스처를 선사해, 어떤 걸 선택하든 후회 없을 맛이었답니다

 

 

 

 

 

솔직히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아쉬운 점도 조금 있었어요. 

동파육 덮밥의 간만 조금 덜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밥 양과 비해 다소 짜게 느껴지는 고기 양념 때문에 밸런스가 살짝 어긋난 듯했어요. 그리고 웨이팅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30분 정도 기다렸지만 주말 저녁에는 대기가 훨씬 길 수도 있으니 미리 시간 분배 잘하면서 방문하시는 게 좋아요. 가끔은 서비스의 속도가 조금 느려서 기다림에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초이다이닝 성수점은 성수역 도보 5분 거리로 꽤 접근성이 좋았어요.

번화한 메인 거리에서 살짝 들어간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지나치기 쉬우니, 지도는 꼭 참고하세요. 주변에는 카페와 술집도 많아서 식사 후 2차 코스로 가기도 딱 좋더라구요. 외관은 일본풍 인테리어 느낌이라 상당히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초이다이닝 성수점에서 만난 흑백요리사 콜라보는 기대 이상의 만족을 선사했던 자리였어요.

 웨이팅과 취향에 따른 간 조절이라는 작은 주의사항만 유념한다면, 정말 소문대로 완벽한 조합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흑백요리사를 간접적으로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하며, 디저트처럼 가벼운 후식 거리가 많은 성수 주변도 즐겨보세요. 이번 주말이나 하루 시간을 내서 꼭 한번 다녀와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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