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튜버 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먹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 노랑 새조개 '
이름 그대로 노란색 속살이 매력적인 조개로 일본에서는 고급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된 정보를 찾기가 힘들 다고 알려져 있다.
표준명 : 굵은이랑 새조개 ( 백합목 새조개가 )
분포 : 우리나라 남해안 일대
대표 요리 : 날 회, 샤브샤브, 무침요리, 구이
노랑 새조개의 본래 이름은 '굵은이랑새조개'로
수심 10 ~ 50m 의 모래흙 바닥에서 서기 하는 것으로 껍데기는 얇고 각폭은 약간 부풀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사륵 수는 약 32개이며 낮고 굵어 뒤쪽 등선에 넓은 방사 구가 있으며 이로 인하여 약간 넓은 순면을 이룬다.
내면은 흰색인데 분홍색을 띠는 것도 있다.
✅ 일반 새조개 와 노랑 새조개의 표면 차이
일반 새조개 와 구분을 해 보자면 일반 새조개는
노랑 새조개 와 다르게 껍데기가 좀 더 어둡고 거칠며 얼핏 보기에 꼬막 같기도 하다.
✅ 일반 새조개 와 노랑 새조개의 속살 차이
일반 새조개는 어두운 다리를 가지고 있는 데 비해
노랑 새조개는 밝은 노란색 다리를 가지고 있다. 두 조개를 사실 빛깔을 제외하면 생김새나 맛은 큰 차이가 없지만 제철의 시기가 반대이다.
✅ 일반 새조개 와 노랑 새조개의 제철 시기
일반 새조개는 4월 이후 산란을 준비하면서 맛이 떨어지므로 1 ~ 3월이 가장 맛있고
노랑 새조개의 경우 12월 ~ 3월까지 산란철이기 때문에 지금. 그러니까 4월 ~ 11월까지가 가장 맛이 좋다.
일반 새조개와 노랑 새조개의 차이에 대해 어느 정도 익혔다면 이제 노랑 새조개를 고르는 방법과
손질하는 법을 소개해 보도록 한다.
✅ 통 (노랑 ) 새조개 고르는 방법
① 알이 굵고 큰 것
② 표면이 깨끗하고 윤기가 나는 것
③ 구멍이 나거나 깨지지 않는 것
④ 입을 크게 벌리지 않은 것
✅ 통 (노랑 ) 새조개 손질 방법
새조개의 경우 해감을 하려면 별도의 산소 공급이 되는 환경에서 2일 이상 살여 두어야 하지만 가정집에선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므로 꼭 칼집을 내어 펄을 제거한 뒤에 먹는 것이 좋다.
요즘 같은 변화무쌍의 시대에 꼭 손질해야만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인터넷 혹은 산지에서도 손질되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노랑 새조개도 많이 출시되어 있으므로 초보 주부들도 겁낼 필요가 없다.
✅순살 새조개 고르는 방법
① 표면에 윤기가 나는 것
② 가급적 노란색이 선명한 것
③ 속살이 투명한 흰색을 띠는 것
✅ 노랑 새조개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
노랑 새조개 가 쫄깃쫄깃 한 식감으로 ASMR 먹방 유튜버들에게 요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노랑 새조개는 갑자기 유명해진 것이 아니다. 산지에서 아는 사람들만 구입하여 판매되곤 했는데 조업되는 양 자체가 워낙 적고 그마저도 대부분 수출되기 때문에 쉽게 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수출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올해 조업량이 늘어난 덕분에 직접 산지에 가지 않고도 노랑 새조개의 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최고 35도까지 올라간 무더위에 이보다 더 원기 회복에 좋은 음식이 어디 있나, 합리적인 가격과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새조개를 오늘 저녁 식탁에 올려 보는 것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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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인어 교주 추천!!, 인어 교주 해적단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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